남악양꼬치의 1인자 경성양꼬치

 

 

영업시간

월-일 16:00~01:00

00:00 라스트오더

연중무휴

 

오늘 포스팅할 맛집은

남악양꼬치맛집

경성양꼬치 인데요

바로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성양꼬치 외관입니다

동경양꼬치인줄....ㅋ_ㅋ

주차장은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고

길가에 세우셔도 됩니다

 

매장 내부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고

테이블은 8개 정도

화장실은 당연히 내부에 있어요 깰끔깔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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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맥주 1병 줍니다

(다른 맥주로 변경도 가능)

소주는 안되나 ?_?

양꼬치 구성과 효능, 유래, 냄새 등등......

경성양꼬치는 6개월 이내의 어린 양이라

양 특유의 잡내가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중국음식인 줄 알았던 양꼬치가

몽골 음식이었구나 ㅇ_ㅇ

A급 호주산 양고기 확인

경성양꼬치 메뉴판

저희는

양꼬치 3

계란볶음밥 1

옥수수국수 1

계란탕 1

칭따오 1

주문했어요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는

휴지, 소스 3종 세트, 꼬치 꽂이

(쯔란가루, 소금, 큐민씨드 소스)

전 무난 무난하게 소금이 제일 입맛에 맞았으요

 

기본 찬으로는

양배추 절임, 짜사이, 무생채

 

양배추 절임은 한 번 리필하실 거에요

시원하고 짭쪼름한 게 양꼬치와 잘 어울리더라구요

 

양꼬치 3人

1인분에 6개니까

양꼬치 18개가 가지런하게 놓여있슴

거기다 통마늘4개, 소세지2 개

숯 향과 6개월 미만 어린양의 콜라보레이션

빙글뱅글 돌아가는 꼬치판

천천히 돌아가는 게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인생의 회전목마

계란 볶음밥 등판

3명이서 나눠먹기에도 양이 넉넉한

불 맛 계란 볶음밥

 

옥수수국수(온면)

부드러운 면과 매콤한 국물이

딱 술안주 느낌이었슴

 

양꼬치에 빠질 수 없는 칭따오

6년 전 먹었던 칭따오는

시큼 새콤한 청량한 맛이었던 거 같은데

요번엔 그냥 맥주 느낌

나이 먹어가며 입맛이 변했나...

몽글몽글 뭉개구름 계란탕

뜨끈따끈 담백해서

추운 날씨에 시키면 좋을

술안주 국물

노릇노릇 익은 양꼬치

정말 잡내 하나 없이 깔끔하고 쫀득했어요

거기다 향긋한 숯향까지.....

 

양꼬치 분리해서 짜사이와 함께 먹어도 좋아요

짜사이의 특유의 감칠맛이 좋습니다

 

양 특유의 잡내 때문에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잡내 하나 없이 부드럽고 맛있엇던 목포양꼬치맛집 경성양꼬치

식사도 좋고 간단히 술 한잔하러 오기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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