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하러 오룡지구에서 목포역으로

2024. 3. 15. 21:57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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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2달에 한 번씩 헌혈 해왔는데

요즘 들어 잘 안 가게 되더라구요(오룡에서 목포역까지 버스타고 1시간 10분)

왕복 2시간 20분 ㅠ_ㅠ

목포에는 오직

목포역부근에

헌혈의집 유달 센터 뿐인지라....

달리고 달려 목포역으로

목포역은 10년이지나도 변함이 없네요

헌혈의집 도착!!

임대라고 붙혀있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하당으로 이전한다는 것!!

저에게는 엄청난 희소식입니다

목포역까지는 1시간 10분이지만

하당이라면 버스 타고 30분이거든요

전자문진 후

직원분과 상담하고

바로 피뽑....(전혈 400ml)

병원에서 주사맞는건 엄청 싫은데

이상하게 헌혈 주사는 싫지는 않음

내 피가 좋은 곳에 쓰이길 바라며....

헌혈 기념품입니다

새로운 상품이 추가되었는데.....

접이식 전기 모기채!!

아무래도 여름철이기도 해서 추가된 거 같아요

저는 모기채로 결정!

언제쯤 헌혈유공패를 받을 수 있을지.....

은장(30회) 금장(50회) 명예장(100회) 명예대장(200회)

저는 아직 헌혈 12회 ㅋ_ㅋ

아직 멀었다~.~

포카리, 생수, 초코파이 국룰

원래 초코파이 3개를 사은품 들어있는 박스에 넣어주는데

사람들이 대부분 초코파이 안 먹고 그냥 가버려서

중앙에 두고 먹을 사람 먹고 안 먹을 사람은 그냥 가게 한 듯해요

피뽑았으니 먹으러 go go~.~

태동반점 중깐 시켰는데

짬뽕, 탕수육은 안찍었네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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